Londo Rev.6 (Ja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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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 with Logo

론도가 한번 리비전되었기도 했지만 이때 아이덴티티도 한번 더 리뉴얼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로고를 들고 있는 론도를 그려보았습니다. 다만 아직 Rev.6의 테마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Rev.5에 가깝게 그려진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여담으로 처음으로 드로잉부터 이펙팅까지 모두 iPad에서 진행한 그림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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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Software

Drawing : Procreate

Effecting : Snap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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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n Date

Ja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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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Londo

Rev.4 론도와 비슷한듯 다른 컨셉으로 정해지고 나서 그린 프로필 사진용 론도 그림입니다. "사이버펑크"가 Rev.6 론도의 새로운 테마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글리치 효과 등을 주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특징인 "벼머리"도 추가되었기도 하고요. 어려웠던 부분은 눈의 하이라이팅을 어떻게 할까 좀 고민이었는데 새로운 방식으로 한번 그려보니 마음에 들어 그대로 적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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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Software

Drawing : Procreate

Effecting : Snapseed, Adobe Photoshop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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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n Date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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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 Rev.6

컨셉이 정해진 후 그린 Rev.6 버전의 론도입니다. Rev.5에는 천 질감이었던 후드가 사이버펑크같은 분위기를 위해 위장막같은 미끈한 비닐 느낌의 질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그림부터는 그림자 효과와 함께 빛 효과도 넣어봤는데 꽤나 볼만하게 들어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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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Software

Drawing : Procreate

Effecting : Adobe Photoshop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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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n Date

Aug.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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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 Rev.6

최근에 컨셉이 결정된 론도의 새로운 리비전입니다. 아직은 많은 그림을 그리지 못했지만 이 컨셉도 Rev.5처럼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계속 그릴 것 같습니다. 이 리비전부터는 컴퓨터 + 와콤 태블릿 대신 iPad Pro와 Apple Pencil로 그리고 있습니다. 프로가 3세대가 되면서 화면과 펜슬이 정말 엄청 상향이 되어서 마치 종이에 그리는 느낌이 나 컴퓨터보다 그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ㅋㅋ) 대신 터치패드라 그런지 그리면서 이상한 부분에 점이 찍히는 등의 문제가 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이전에 그려보았던 론도를 총정리 해보았는데 그릴 때에는 몰랐지만 정말 무궁한 발전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본업도 아니고 몇 없는 취미이므로 퀄리티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지금처럼 그리고 싶은 그림을 계속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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