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세계 브랜드 로고 한글화 한글날을 기념하여 세계의 브랜드 7종의 로고를 한글화 해보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원래 로고의 디자인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이 조화되서 표현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아쉽게도 살짝 어색한 친구들도 있지만, 그래도 한글로 충분히 비슷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만족한 작업이었습니다! - Used Software Graphic : Figma, Adobe Photoshop CC, Adobe Illustrator CC Behance 에서 포스트 보기 This is a non-commercial concept work. All product images, brand identity materials, trademarks and product photo..

DJMAX RESPECT / V OST Fanmade Album Cover 드디어 도착한 DJMAX RESPECT / V의 한정판 패키지! 아쉽게도 CD를 돌려서 곡을 데려와 보니 일일히 태그정리를 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태그 정리를 하는 김에 직접 앨범아트 커버를 작업해보았습니다. 한정판 패키지의 색감, 질감과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좀 더 묵직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고자 해봤습니다. 트릴로지부터 지금까지 쭉 사랑하고 있는 디제이맥스 시리즈인 만큼.. 이제 V도 즐겨보러 가야겠습니다 (ㅋㅋ) - Used Software Graphic : Figma, Adobe Photoshop CC This is a non-commercial fanmade work. All product images, brand ide..

RUNE BOOK 최근에 RIDIPAPER를 구매했는데 설정을 좀 만져보니 슬립 모드일 때 표시되는 커버 이미지를 따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E-Ink는 화면 업데이트가 없으면 베터리를 소모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뭘 설정해볼까 하는 찰나, 최근 열심히 읽고 있는 "룬의 아이들"에서 착안해 룬이 잔뜩 적혀진 마법서 컨셉의 커버 이미지를 만들어서 적용하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ㅋㅋ) Figma 펜툴의 극한을 경험해본 느낌이었는데, 패스를 그릴때 워낙 가이드를 잘 해 주어서 큰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었답니다. 결과물도 약간 중2병 스럽긴 하지만 만족스럽고요! - Used Software Graphic : Figma, Adobe Photoshop CC

LUMINOMIX Playlist Cover 최근 음악 스트리밍 하던 서비스를 Spotify에서 Apple Music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Spotify에서는 앨범 커버를 예쁘게 꾸며났었기에 Apple Music에서도 쓸 플레이리스트 앨범 커버가 필요할 것 같아 Figma로 쓱싹쓱싹 만들어보았습니다. 요즘 간단한 작업들은 다 Figma나 Sketch로 해보고 있는데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번갈아가며 작업할 필요가 없어 너무 편합니다 (ㅋㅋ) UI 작업 외의 쓸모를 찾은 느낌이었어요! 별개로, Apple Music도 iCloud 보관함과 좀 더 나은 UI등 장점이 많은 서비스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Spotify가 그립네요 흑흑.. - Used Software Graphic : Figma, Ad..

OverRapid 2015 Works Display 2015년에 작업했었던 리듬액션 게임 "OverRapid"의 디자인 작업물을 정리해서 만든 Behance 포스트용 아트워크입니다. 같이 작업했었던 형이 마침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있었기도 했고, 최근 인게임 UI가 리뉴얼 되어서 점차 제가 참여했을 때의 디자인이 사라져 가고 있었기에 멋진 사진으로나마 기억하고자 (ㅋㅋ) 아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약간 사이버펑크 SF 스타일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에서 영감을 받은 글리치 효과들로 이펙트를 주었고, 홀로그램 이펙트들이 휘몰아치는 느낌을 배경에 주어서 속도감 있게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 Used Software Effecting : Adobe Photoshop CC Behance 에서 포스트 보기 Co-wo..

ELUCIDATOR 처음으로 작업했던 복셀 작품입니다. 3D는 배우기 싫어서(,,,) 회사에 일찍 취업할 정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복셀은 뭐랄까.. 마인크래프트를 하거나 블럭쌓는 느낌이라서 생각보다 매우 재밌었습니다. 툴이 제가 생각하는 만큼 편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3DS MAX같은것보다는 백배천배는 더 간단하고 직관적이였어요 (ㅋㅋ) 앞으로도 복셀은 꾸준이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Used Software Graphic : Magicavoxel Effecting : Adobe Photoshop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