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Twitter(트위터)의 프로필 화면을 보면 BIO(자기소개) 섹션이 굉장히 작고 눈에 띄지 않습니다. 물론 이곳을 잘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가시성 있게 메시지를 전달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인지 화려하게 꾸민 자기소개 트윗을 메인 트윗으로 올리거나, 따로 웹페이지를 만들어 보여주는 등의 별도의 방법으로 BIO를 쓰시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저를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어떠한 사람이고, Twitter에서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다른 말로.. 어떻게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메인 트윗도 쓰고 제 자기소개 페이지를 만들어 한 번씩 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여하튼 이번에는 바로 이 자기소개 페이지를 새로 작업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