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minon Canoness입니다.
벌써 2019의 3/4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이쯤이 되면 남은 올해와 그 다음해를 위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무언가 삶의 변화를 주고자 노력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는 집을 이사하는 것과 오늘 알릴 이 내용이 그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서의 첫번째 포스트이자 오늘 알리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블로그 플랫폼의 이주" 입니다. 기존 저의 블로그는 Itsuka.space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자리를 잡고 수년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디자인 작업, 리뷰 포스트, 여행기, 사진 등의 스토리를 써내려가며 사람들과 소통했고, 그 결과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지식이 늘어갔었습니다.
다만 아무리 블로그가 발전한다 해도, 여러 부분에서의 네이버 블로그 태생적 한계 때문에 원하는 만큼 블로그를 발전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포스트를 제가 원하는 대로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에서,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플랫폼을 이주시키고자 했고, 오늘 그 첫번째 삽을 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 TISTORY로의 이주를 결정했고, 새로운 블로그 공간 "ITSUKA SPACE" 에서 다시 한번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주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언젠가(いつか) 다양한 디자인 작업, 리뷰 포스트, 여행기 등의 포스트들로 가득 차면서 많은 영감을 받아갈 수 있는 블로그가 다시 되고자 합니다.
기존 블로그에 작성되어 있던 최신 포스트들은 이 블로그에 그대로 옮겨올 예정입니다. 포스트가 옮겨졌을 경우, 기존 블로그의 포스트에서는 "새로운 블로그에서 보기"를 눌러 이 블로그의 포스트로 이동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주한 것을 자축하며 글을 마칩니다.
그리고 ITSUKA SPACE에 오신 분들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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